병들은 다양하게 많지만 세포막을 강화시켜 염증을 잡아주고, 영양물질로 면역을 강화시켜 주면서, 피를 맑게 하여 주면 류마티스 관절염보다 더 난치병에 속하는 강직성 척주염도 낫게 된다. 강직성 척주염 뿐만이 아니고 이 병보다 더 무서운 병도 나을 수 있다. -김해용 장딴지와 정강이에 털이 닳아서 없다. 세상 일에 분주한 것. -장자 야생동물은 음식물을 가공하지 않고 생으로 먹기 때문에 병이 없고 건강한 점에 착안하라. -안현필 마음속에 악이 싹트면 도리어 그 몸을 망친다. 마치 무쇠에 생긴 녹이 그 무쇠를 먹어 들어가듯이. -법구경 마음을 비우고 남을 받아들인다. 허심탄회하게 남의 말, 남의 행동을 받아들인다. 사심이 있으면 결코 남의 가르침이나 훈계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역경 송장메뚜기 같다 , 달갑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이 이리저리 날뛴다는 뜻. 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노자 A man is more or less what he looks. (사람은 대체로 외모대로다.)미술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걸작이라면 그 작품에 품격이 있을 것을 우리들은 요구한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생활에도 품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싶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품격이라는 것은 하룻밤 사이에 되는 것은 아니다. 술의 향기와도 같은 것이어서, 조용한 마음으로 버티고 서서 오랜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으면 아니된다. -임어당 오늘의 영단어 - no matter what : 비록 무엇이 ...한다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