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누구나 친구의 고생을 동정할 수가 있다. 그러나 친구의 성공을 동정하려면 매우 훌륭한 본성이 필요하다. -오스카 와일드 저녁 굶은 시어미 상 , 매우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음산한 날씨를 이르는 말. 우리는 다음의 네 가지 기본적 자유 위에 세워진 세계를 갈망한다. 첫째는 세계 각지에서의 언론과 표현의 자유이다. 둘째는 세계 각지에서의 신앙의 자유이다. 셋째는 세계 각지에서의 결핍에서의 자유이다. 넷째는 세계 도처에서의 공포에서의 자유이다. -루즈벨트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 -성서 이 세상의 일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예단(豫斷, 미리 판단함)은 금물이다. -릴케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안과 밖이 한결같으면 남이 안보는 곳에서도 거리낄 것이 없으며, 또한 남이 보는 데서라도 청천백일(靑天白日)과 같이 떳떳할 것이다. -이이(李珥) 오늘의 영단어 - got a snoot full : 취하다, 진력나다마음이 아플 때는, 부(富)는 슬픈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 -입센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목적과 그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룩하려는 노력 없이는 살지 않는다. 일단 목적과 희망이 사라져 버리면 인간은 고뇌로 말미암아 괴물이 된다. -도스토예프스키